[일상다반사]

그리운 곰태우 ㅋㅋㅋ

알리콘 2010. 10. 23. 09:40
사실 슈스케를 첨부터 본건 아니고 최종 3인있을때부터 동생이 보는거 옆에서 훔쳐보는 식으로 어제 결승까지 본건데.. 결승보고 태우가 부르는 사랑비가 생각나서 인터넷 뒤져서 사랑비무대를 몇개 챙겨봤다. 친구가 보여줬던 콘써트도 있었고 간간히 태우를 몇 번 무대에서 볼 수 있었는데 참 노래 하나는 끝장나게 잘한다 싶은게 왠지 과거가 뿌듯해진다.
무대에서 노래를 즐길 줄 알고 자기가 부르는 노래를 누구보다도 잘 소화해낼 수 있는 가수라는건 쉽게 생기는 것은 아닐거다. 100회콘을 거치면서 목도 상했지만 그에 상응하는 노련미를 갖게된 것 같기도 함.
간만에 편지 라이브 무대도 찾아보는데 이때가 참 그립다. 여러모로. 좋아했던 걸 아깝지 않게 만들어주는 가수라서 그게 참 고맙다. 그나이에 뭘 깊숙이 알고 좋아한것도 아니겠지만 참 추억이 많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지금의 감정이 추억으로 남을텐데 그게 나중엔 과연 어떤 추억으로 남게될까 궁금하다.

긁어온 편지 라이브


사랑비 라이브


두고두고 아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