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표류하는 기분.

알리콘 2011. 5. 14. 02:27
찍어온 직캠을 하드로 옮겨만두고 손도 안대고 있다. 기분이 둥둥 뜨네. 맥주 마시고 들어와서 맥주캔을 또 땄는데 한캔 마셨는데 술이 더 깨는건 무슨 이유일까. 내가 바란게 그렇게 거창한 거였구나. 선택의 기로에 다시 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