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끙. [일상다반사] 2010. 9. 6. 15:21

1. 사진을 보정하고 있는데 점점 귀찮아진다........ 귀찮다 귀찮다 귀찮다!!!!!!!!!!!!!!!!!!!! 쳐낸거 목록 보니 한 30장되는데 이걸 언제 다?????? 블로그전용 로고도 하나 만들어야겠음.

2. 생이는 트윗질에 성과 열을 다하고 있다보다. 날아오는 맨션들이 귀여워서 키득키득 웃었으나 리플라이를 할 수 없는건 걔가 잘못해서 내게 맨션을 보낸순간 내 트윗은 대폭발 ㅋ......... 은 아니고 여튼 걘 초보자니까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라이 제대로 못하는거보니까 초보는 초보다. 내생각에 갤S만 아니었어도 트윗은 안했을놈인디... 이게 다 스맛폰 때문이다.

3. 파주를 가려고 알아봤는데 대체 거기가 어딘지 가늠이 안되서 쿨GG.

4. 약간 컬을 크게 넣어서 파마를 하고 싶다.

5. 구미호에 대해서 리뷰글을 주말안에 쓰는게 목표였는데 실패로 돌아갔음. 개인적으론 이승기의 연기에 합격점을 주고 싶어서 글을 쓰려고 맘먹었었는데...대웅이가 미호를 바라보는 그 시선의 변화가 연기력을 잘 볼 줄 모르는 나한테도 보였다고 해야하나..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미호가 사랑으로 변해가면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아니라고 속이려고 하던 그 시선이 자꾸 눈에 밟혔다.. 요샌 드라마 보는 재미로 신나네. 오늘은 중기보고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캐릭은 좀 츤데레인가보다. 겉으로 대놓고 좋다 라고 하기보다 틱틱대면서도 점점 마음이 변해가는 그런 캐릭들. 그래서 창휘를 좋아했고 대웅이도 맘속에 들어오는듯.

6.
“After all this time?”
“Always.”

7.
겨울을 지새는 자여, 그것은 아주 길고 긴 결코 끝나지 않는 겨울일지도 모른다.

8. 지쌀롱을 뒤지다가 급추가.
http://item.gmarket.co.kr/challenge/neo_goods/auction_goods.asp?auc_no=4088897&goodscode=193666520&op_gubun=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뭘보고 6만원이나 주고 사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민이껀 그래도 나름 걸쳤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 저게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가 저런 반바지를 어떻게 입었다고 저런걸 하냐고!!! 차라리 야구모자나 그런거 하지 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경매는 다른데서 올린건데 부끄러움은 내몫이야? 아놬ㅋㅋㅋㅋㅋ 다시보니까 반바지가 아니라 그냥 청바지를 접어놓은 것인듯....... 정말 이상하게 접어놔서 왜 내 상상력을 발동시키게 만드는거임...*-_-* 그리고 경매가 6만원 올려놓은 작자는 누구야.. 진짜 사려고 저러는거임 아니면 걍 장난질쳐놓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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