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심증은 때려맞추건 소문을 듣건 확실한데 물증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 모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사태가 웃기고 가슴 한구석이 뭐라고 콱 막힌양 답답하니 죽을 것 같은데... 또 어쩔 수 없는게 우리네 인생사 아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내가 너무 마음을 많이 준게 그게 병신짓 이었나 보다.
점점 티스토리는 내가 싸지르는 일기글의 향연장이 되어가고.. 이러다가 일상다반사게시판이 아니라 싸지르는 일기장이라고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어야하나 그생각도 드네. 내 거취는 결정했고 그걸 따라서 쭉 걸어서 가겠지만 따라가야 할 길이 아직도 안개로 쌓여있다는 건 좀 찝찝하다. 뭐 알고서나 말 좀 하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혀 이러나 저러나 하루하루 시간은 빠르게 간다. 벌써 22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