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하늘을 두손으로 가려도 하늘은 가려지지 않는다.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생각하건간에 결국에 결론은 하나란거고, 그것에 따라서 모든게 결정나겠지.
입맛이 계속 씁쓸하다. 개인적인 상황도 이런 상황들도 다 만만치 않아서 힘겹기만 한 것 같다. 왜 어째서 라는 생각이 들지만.
또 어쩌랴. 운명이라면 운명이고 재수라면 재수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