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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인이 뮤지컬 보라고 해서 뛰쳐나갔는데 좀 늦어서 미안했음. 한전아트센터였는데 난 준이 뮤지컬 하는데랑 헷갈려서 거기가 삼성인줄알았고..... 여튼 미안했다. 더더더더더 일찍 나가야지 ㅠㅠ 늦는거 진짜 안좋은건데도 쉽질 않다. 아 태만한 인간. 여하튼 스팸어랏이라고 중간중간 스팸도 나오고 관객에게 스팸도 선물하는게 웃겼다. 좀 늦게 들어가서 뒤에서 보는데 주인공이 어랏? 박영규아저씨 목소리 같아서 지인에게 저거 혹시? 했더니 ㅋㅋㅋ 역시나.. 난 생각보다 사람 목소리를 분간하는 귀는 나쁘지 않은듯하다. 물론 음악에 있어선 미세한 음정 차이따위는 맞추지 못하는 개볍진........ 대체 어떻게 그게 구분이 되지 ㅋㅋㅋㅋㅋㅋ 여튼 중간 인터미션 시간에 나가서 아이스모카와 아이스티와 브라우니를 사서 냠냠. 구슬아이스크림팔던게 그걸 먹을걸 그랬나 라고 늦은 후회를 해봄. 사실 끝나고 사먹으려고 헀는데 끝나고나니 닫았더군... 여튼 뮤지컬은 재밌었지만 나는 뮤지컬 취향이 아닌가.. 나와서 양재역 포베이에서 쌀국수랑 스프링롤 흡입. 지인이 고추를 왕창넣었더니 혀가 다 아렸지만 여튼 칼칼하니 좋았다. 그러고보니 내 점심도 짬뽕에 탕슉. 둘이 성스 얘기를 좀 하고 ㅋㅋㅋㅋㅋ 지인은 지하철 나는 버스 타고 귀가. 에그에그. 카메라 가방 짊어지고 나갔는데 그냥 짊어지고만 나갔다가 다시 귀가한 셈이다.
2. 너를 사랑하는데도 너의 단점이 보이는건 사랑이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사랑이 끝나려고 그러는걸까. 아니면 그냥 내가 기대가 너무 큰 냉정한 빠순이이기때문일까? 그리고 그걸 대놓고 지적하지 못하는건 내가 유리가슴이라? 뭐가 옳고 그른건지 팬질에 그런게 있을까 싶지만.
3. 오늘이 1일 새벽이니까 이틀이 남았다. 아무것도 준비하질 않았는데 어쩐다? 하루만에 뭐라도 후다다다닥 마련할까 아니면 그냥 올해는 제낄까. 생각만 많다 생각만. 능력과 여건이 부족하다.
4. 그냥저냥 예능을 보면서 일주일이 마무리 되는구나. 거진 다 챙겨보긴 하지만 무도 런닝맨 일박 세가지는 특히나 인생을 사는 활력소인듯. 리뷰고 뭐고 그런건 다 귀찮지만........
5. 가까워져가는 지인이 있으면 멀어져가는 지인도 있는 법이다. 멀어져가는 지인이 있으면 가까워져오는 지인도 있는 법이다. 같은 말인데도 순서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다. 후자로 생각해야지.
6. 5월로라도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딱 세가지만 내 행동을 수정하고 싶다.
7. 살을 좀 빼긴했는데 주말에 미친듯이 섭취한 칼로리가 얼마냐.... 부메랑처럼 다시 살들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2. 너를 사랑하는데도 너의 단점이 보이는건 사랑이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사랑이 끝나려고 그러는걸까. 아니면 그냥 내가 기대가 너무 큰 냉정한 빠순이이기때문일까? 그리고 그걸 대놓고 지적하지 못하는건 내가 유리가슴이라? 뭐가 옳고 그른건지 팬질에 그런게 있을까 싶지만.
3. 오늘이 1일 새벽이니까 이틀이 남았다. 아무것도 준비하질 않았는데 어쩐다? 하루만에 뭐라도 후다다다닥 마련할까 아니면 그냥 올해는 제낄까. 생각만 많다 생각만. 능력과 여건이 부족하다.
4. 그냥저냥 예능을 보면서 일주일이 마무리 되는구나. 거진 다 챙겨보긴 하지만 무도 런닝맨 일박 세가지는 특히나 인생을 사는 활력소인듯. 리뷰고 뭐고 그런건 다 귀찮지만........
5. 가까워져가는 지인이 있으면 멀어져가는 지인도 있는 법이다. 멀어져가는 지인이 있으면 가까워져오는 지인도 있는 법이다. 같은 말인데도 순서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다. 후자로 생각해야지.
6. 5월로라도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딱 세가지만 내 행동을 수정하고 싶다.
7. 살을 좀 빼긴했는데 주말에 미친듯이 섭취한 칼로리가 얼마냐.... 부메랑처럼 다시 살들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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