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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행사덕에 집 근처에 생긴 드마리스에 2월 22일에 방문. 아 황..황신데이! 기대를 많이하고 갔는데 실망하지 않아서 좋았고, 가족들이 각자 취향따라 다 만족해서 더 좋았다. 물론 내 지갑은 지못미..... 사진을 내것만 찍다 안찍다 했더니 생각보다 적음 ㅠㅠㅠㅠㅠㅠㅠ 에라이 ㅠㅠㅠㅠㅠㅠㅠ
나무찜기안에 들어있던 게. 다리가 얇긴했지만 그럭저럭 열심히 해체해서 쳐묵쳐묵. 몸통부분은 골만 살짝......
부천점에선 이정도로 짜지 않았던것같은데(물롱 이년전..) 천호점의 차갑게 식힌 홍게는 많이 짰다.. 다리가 통게에 비해서 굵직하긴했는데 너무 짜서 이접시말곤 먹지 않았음.
마린쿡이 디너에서 없애버린 생!새!우!초밥이 런치에 있었다 ㅠ_ㅠ 이름 모를 흰살생선회와 광어회 기타 등등. 밥양이 작아서 좋았다. 다만 와사비가 약간 과해서 조금 떼어내고 먹어뜸.
가족들이 먹느라 바빠서 동생접시를 몰래 도촬해보아듬. 갈비찜과 간장게장과 롤과 피자, 초밥을 가져왔고 초밥을 향해 맹렬히 대쉬중.
스파게티 코너에서 면과 토핑을 골라서 봉골레/토마토/크림 파스타 중에 선택해서 주문하고 기다리면 쉭쉭 익혀서 줌. 어딜가나 크림파스타를 선택하는 내 입맛에 고소고소 하니 좋았다.
면을 기계에서 바로 뽑아서 삶아주던 함흥냉면. 물냉과 비냉만 선택해서 말하면 육수를 적당량 담아주고 토핑이나 양념장은 개인이 취향대로 넣을 수 있었다. 난 오이를 싫어하니까 물냉에 배채썬것과 양념 약간을 첨가함. 맛은 쫄깃하니 괜춘~
파스타코너 옆에있던 구운새우랑 회랑 생새우초밥하고 그냥 가져와본 등갈비. 등갈비 양념 별루......
내!사!랑! 게! 새우도 있긴했었는데 게를 앞에 두고보니 뒷전이 되어서 두개밖에 까먹지 않았다. 역시 내겐 게>>>>>>>>새우 인듯.
라면코너에서 가져온 소유라멘. 마키노차야보단 백배나았으나 약간 느끼했음. 그러나 면에 맛이 아예 안배어있던 마키노차야!!!!!!!핫챠!!
그릴에 구워주던 스테이크랑 12시방향 회 10시방향 로스트비프 9시방향 크래커와 치즈. 스테이크를 구운지 얼마 안되고 간데다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미디움 레어로 달라고 했더니 적당한 굽기로 주어서 냠냠 쳐묵쳐묵.
가격대비 메뉴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즐거웠다. 음료는 생과일주스만 무제한이었는데 파인애플주스가 가장 시원하고 맛있었다. 탄산이 마시고 싶었으나 하나에 3천원크리.. 안ㅋ먹ㅋ엉ㅋ 저거 말고도 샤브샤브랑 중국음식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등을 먹었는데 다른 파트는 괜찮았으나 디저트파트는 약한 느낌이 있었다. 마린쿡의 디저트가 너무 뛰어난 효과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니 마린쿡 포스팅은 대체 언제함여........?
재방문 의사 있고 이날로 마린쿡을 제치고 내 안에서 시푸드레스토랑 일등등극. 매장이 매우 넓고 코너가 잘 나뉘어져 있었다. 음식의 가짓수도 많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나무찜기안에 들어있던 게. 다리가 얇긴했지만 그럭저럭 열심히 해체해서 쳐묵쳐묵. 몸통부분은 골만 살짝......
부천점에선 이정도로 짜지 않았던것같은데(물롱 이년전..) 천호점의 차갑게 식힌 홍게는 많이 짰다.. 다리가 통게에 비해서 굵직하긴했는데 너무 짜서 이접시말곤 먹지 않았음.
마린쿡이 디너에서 없애버린 생!새!우!초밥이 런치에 있었다 ㅠ_ㅠ 이름 모를 흰살생선회와 광어회 기타 등등. 밥양이 작아서 좋았다. 다만 와사비가 약간 과해서 조금 떼어내고 먹어뜸.
가족들이 먹느라 바빠서 동생접시를 몰래 도촬해보아듬. 갈비찜과 간장게장과 롤과 피자, 초밥을 가져왔고 초밥을 향해 맹렬히 대쉬중.
스파게티 코너에서 면과 토핑을 골라서 봉골레/토마토/크림 파스타 중에 선택해서 주문하고 기다리면 쉭쉭 익혀서 줌. 어딜가나 크림파스타를 선택하는 내 입맛에 고소고소 하니 좋았다.
면을 기계에서 바로 뽑아서 삶아주던 함흥냉면. 물냉과 비냉만 선택해서 말하면 육수를 적당량 담아주고 토핑이나 양념장은 개인이 취향대로 넣을 수 있었다. 난 오이를 싫어하니까 물냉에 배채썬것과 양념 약간을 첨가함. 맛은 쫄깃하니 괜춘~
파스타코너 옆에있던 구운새우랑 회랑 생새우초밥하고 그냥 가져와본 등갈비. 등갈비 양념 별루......
내!사!랑! 게! 새우도 있긴했었는데 게를 앞에 두고보니 뒷전이 되어서 두개밖에 까먹지 않았다. 역시 내겐 게>>>>>>>>새우 인듯.
라면코너에서 가져온 소유라멘. 마키노차야보단 백배나았으나 약간 느끼했음. 그러나 면에 맛이 아예 안배어있던 마키노차야!!!!!!!핫챠!!
그릴에 구워주던 스테이크랑 12시방향 회 10시방향 로스트비프 9시방향 크래커와 치즈. 스테이크를 구운지 얼마 안되고 간데다가 사람도 별로 없어서 미디움 레어로 달라고 했더니 적당한 굽기로 주어서 냠냠 쳐묵쳐묵.
가격대비 메뉴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즐거웠다. 음료는 생과일주스만 무제한이었는데 파인애플주스가 가장 시원하고 맛있었다. 탄산이 마시고 싶었으나 하나에 3천원크리.. 안ㅋ먹ㅋ엉ㅋ 저거 말고도 샤브샤브랑 중국음식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등을 먹었는데 다른 파트는 괜찮았으나 디저트파트는 약한 느낌이 있었다. 마린쿡의 디저트가 너무 뛰어난 효과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니 마린쿡 포스팅은 대체 언제함여........?
재방문 의사 있고 이날로 마린쿡을 제치고 내 안에서 시푸드레스토랑 일등등극. 매장이 매우 넓고 코너가 잘 나뉘어져 있었다. 음식의 가짓수도 많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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