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생활 때문에 바빠서.. 라는 이유는 내가 편집하는게 아니므로 상관이 없을테고.
찍었던 걸 찬찬히 돌려봤는데 찍다 만게 좀 아까워서 ㅋㅋㅋ 아까워 아까워 하고 슬퍼했다. 왜 정지를 눌렀을까? ㅠㅠ

관심만큼 노력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노력한만큼 오는게 관심인건지 구분은 잘 안되고 있고. 뭐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지.

그립고 또 그리워서 생각만 하고 있다.
그 와중에 그럭저럭 공부도 하고 있고.. 초반이라 쉬운건지 아니면 내 이해도가 조금 높아진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ㅋㅋ

신경쓸게 많은데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는 듯 하다. 여러가지 밸런스를 생각보다 잘 맞추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여기는 오빠들이 활동을 안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 건지도 모른다. 활동을 하면 뭐 내 개인생활은 좀 버려야하니까.
그런 면에서 ㅋㅋㅋ 좀 더 쉬다가 나와도.. 나에게 나쁘진 않을텐데(열심히 돈 모으고 이써욘센 'ㅅ')

그나저나 위너스 결승은 왜 또 광명이란 말인가. 가는길이 꽤 먼데? ㅠㅠ
그러나 난 갈꺼야. 박순이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가 없는 키티에게 누나는 자비가 없어횻>ㅅ< 너희는 우승 못하면 열라 까이는 고다 ㅡ _-) (-_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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