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일상다반사] 2010. 12. 15. 01:56
1. 미친듯이 바빠서 밤샘하고 가서 버스에서 기대서 자다가 서서 자다가 ㅠㅠㅠㅠㅠㅠㅠ

2. 지인 만나서 간만에 마린쿡 방문. 웨이팅하는 내내 또 벽에 기대어 자다가 쳐묵쳐묵. 근데 디너인데도 내가 좋아하는 생새우초밥이 없었다. 핫!챠! 마린쿡 이러기인가.. 그리고 까먹는 새우의 크기가 작아짐 ㅠㅠㅠㅠ 힝 ㅠㅠㅠㅠ 석화는 뭐 굴을 좋아하니까 좋았다.

3. 역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내용보다 마지막 태희랑 구본 보려고 본다. 오늘도 구본 대사에 가슴 절절하게 감동받으며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4. 즐거운 망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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