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일명 그대로 일상을 써야하는데 귀찮아서 넘기다보니까 벌써 토요일새벽이다.

2. 결국엔 참다 못해서 스맛폰으로 갈아탔다. 흐흐흐흐흐. 손에서 쥐고 떼질 않는데 놓는때는 충전시킬때정도? ㅋㅋㅋㅋㅋㅋ 너무 이쁘고 좋아서 견딜 수 없지만 이제 내가 내야할 요금을 생각하니 좀 슬픔. 좀 많이 슬픔.

3. 새삼스럽게 에이스타일 노래가 듣고 싶어서 '내가 아니라'를 받아서 듣고 있는데 노래가 참 좋다. 에이스타일 노래가 전반적으로 다 좋았던 것 같은데 아깝다. 한상원노래스러운데.. 하면서 찾아보니까 역시나 한상원곡. 스윗튠과 한상원 둘 다 좋아하는 편인데 타이틀로는 스윗튠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다이너마이트와 내가 아니라를 두고 보자면 타이틀감은 다이너마이트 내취향은 내가 아니라.. 로 나뉘는 건 뭥미 ㅋㅋㅋㅋㅋㅋ

4. 2PM무대를 보면 라이브는 괜찮은데 MR이 너무 작아서 신이 별로 안난다. 푸푸푸풋을 너무 정직하게 라이브로 하다니.... MR을 빠방하게 깔면 클럽풍 노래라서 정말 신날 것 같은데 이노래는 심지어 음원에서도 사운드가 너무 작다....... 그래도 노래는 내취향이라서 엠피에서 열심히 돌려가며 듣는 중.

5. 재경이가 보고싶따아아........ 나도 충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미에 비하면 스윗드림은 의상이나 안무 둘다 낫긴한데 뭔가 심심하기도 함. 재경이 앞머리는 대체 왜 안까주는거요 코디양반?? 내일 비발디파크를 갈까 하다가 입장료에 쥐쥐. 난 워터파키에 돈만 내고 발만 담그고 오는 전례는 다시 반복하지 않기로 결심한 여자니까ㅡㅡ

6. 트포3를 관람했다. 따로 관람기는 남기겠지만 역시 트포는 트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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