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의 오빠 or 언니(빠한정임. 일반인은 올해의 가수로;)

오빠 : 홍진호 / 허영생.
언니 : 브릿 T_T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다. 몇년간 사진 보면서 좌절하고 안타까웠는데 넘 멋지게 돌아왔다.

2. 올해의 맛집


마키노차야, 보노보노?

3. 올해의 카페

딱히 기억나는 까페는 없다.

4. 올해의 기호품


글쎄다. 커피?

5. 올해의 주전부리


많다. 딸기맛껌하고 츄파춥스, 선키스트사탕

6. 올해의 베스트/워스트 쇼핑

베스트 : G쌀롱에서 샀던 무지개색 니트티. 살짝 깔깔하고 입기에 거시기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정말로 갖고 싶어서 찾았던 거라서 만족.
워스트 : 책샀던거 중에 이사카코타로의 '골든슬럼버' 1/3쯤 읽다가 설마 이렇게 끝나진 않겠지? 했는데 그대로 끝나서 허무해서 한번 읽고 덮어놨다. 서점에서 서서 좀 읽고 사든지 할껄 ㅠㅠ 사신치바를 너무 좋게 봐서 이름만보고 지른건데 허무..

7. 올해의 취미생활

빠순질.

8. 올해의 뉴스

휴학.

9. 올해의 잘한 일

글쎄 세세하겐 기억나지만 큼직큼직하겐 딱히 없는 것 같다.

10. 올해의 못한 일

공부 안한거랑, 순간의 선택이 몇일의 후회로 갔을 때. 그리고 그 자리에서 확답을 주지못해서 결국엔 그렇게 끝이 나버린 그사람과의 이주일.

11. 바톤받을 분

하고싶으신 분들 하세요. 어짜피 친구도 없는 블로그 따위...




문답은 가끔하면 재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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