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 [일상다반사] 2011. 1. 28. 13:03
비판과 비난의 차이는 뭘까. 쿨한 팬과 쿨한척하는 팬의 차이는 뭘까. 예전 영상들을 보다가 이거저거 생각이 많이 났다. 영생이 말고 다른 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참 조심스럽다. 내 마음하고는 다르게 니가 허영생 팬이니까 그러는거지 라는 말을 들을까봐. 키배는 귀찮고 두렵고 힘드니까. 하물며 영생이에게조차 전반적인 팬덤의 분위기와 내 팬질 방식이 달라서 더 조심하게 된다. 그래도 영생이가 솔로음반을 들고 나온다면 내 기준선에서 비판은 맘껏 할 요량이다. 속에 담아놓고선 답답해서 못살겠고 그 방법이 영생이한테 좋다고 생각되지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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