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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에 운수가 없을려거든 이정도로 없을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하루였다.
12명을 동원해서 날짜별로 6명 6명 나누고 난 피시방에 친구까지 끌고갔는데 ㅠ_ㅠ 결과는 All 시망.
1,2번하고 13,14번 잡았던 분들은 둘 다 마지막 단계에서 망하시고.. 난 옥션들어갔는데 다른사람선택자리 크리티컬. 아놔.. 울고싶은 기분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또 그래 비싼데 못가면 마는거지 라는 생각도 들더라.

아 이렇게 된거 두번째 시행안이 잘 이뤄지면 좋을텐데. 꽁깃꽁깃하다.
영생아 뭐하고 지내니, 잘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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