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했네. [일상다반사] 2009. 8. 17. 23:35

어제 올린 뫄릔쿡 후기때문에 그런가 했더니 방문자 폭발의 이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영생이 때문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뭐 아침에 연락받고 바로 영상을 봤는데 그렇게 분노하진 않았다. 어찌 되었건 너의 사생활이니까.
근데 분노하는 거랑은 달리 웃긴데 빡치고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고. 내 마음속에서 너에 대한 마음이 내가 생각치도 못하는 방향으로 조금 나아가 있었나보다. 그 사실을 이런 계기를 통해서 깨닫게 되니까 그게 너무 우습고 유치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OMG!

에라이.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일단은 뭐 그 생각대로 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자꾸 거슬려서 견딜수가 없네. 세상 어느 곳을 가도 편하게 좋아하기만 한다는 건 역시 불가능하구나 싶은 결론?

그래도 담배는 날티나게 바닥에 던져서 끄지마라. 그런 태돈 정말 뵈기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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