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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생각했던 그 핑계로 시간을 내고 야구장에 갈까 그냥 가지말까 생각하다가 가지않기로 결정했다. 이상하게 어제까지 바빴고 오늘 잡혀있던 해야할 일도 미뤄지는 바람에 하루종일 태평하니 컴퓨터로 눈팅이나 하고 노래나 듣고 그러게 되서 점심시간쯔음에 다시 핑계를 대고 목동으로 가볼까 고민했다. 가방안에 넣어온 렌즈와 카메라의 무게가 좀 아까워지기도 했지만 결국엔 가지 않았다. 누군가는 마음이 식었다고 하고 누군가는 니 일상이 더 중요한거라고 말을 하고.. 들려오는 이야기론 영생이를 보려면 더 기다려야한다. 라고 하지만 여전히 내 마음은 알수가 없다. 보고싶은 것도 맞고 그제까지는 난 비싼 파스니니까 안갈꺼야! 라고 말하다가 어제 저녁에 아 내가 졌다 졌어 라고 하면서 카메라를 챙기고 배터리를 충전시키고 하는 날 보면서 조금 우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었는데.... 과연 나는 지금 어디서 표류하고 있을까? 모든 것이 영원할 순 없고 사람의 마음은 변하기가 더 쉽다고 생각하는데 난 지금 어디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2. B2M과 에플 둘중에 누가 더 병맛이냐를 놓고 내안에서 싸우고 있는 기분이 든다. 어쩜 둘다 병맛이 이렇게 넘칠수가??????
3. 가식과 예의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적어도 가식이라도 보여주길 바랬었다. 세상에는 말하지 않으면, 보여주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 감정과 생각들이 너무 많다. 말하고 보여주지 않으면 상대방이 하는 것은 확신없는 짐작과 카더라밖에 더되겠나.
4. 세븐일레븐에서 할인받고 싶어 올레KT 클럽에 가입했다. 친구와 커피나 한잔 하자고 편의점으로 가서 신나게 골랐는데 아차.. 둘다 모바일 카드가 있는 핸드폰을 놓고와서 정가로 지불했다... 아놔.......
5. 몸무게를 서너달만에 재봤는데 미친듯이 쪄있어서 깜짝 놀랬다 ㅠ_ㅠ 날씨도 풀렸으니 슬슬 운동 시작해야겠다........ 아아....... 말도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지인이 선물로 준 mp3와 헤드셋 덕에 좋아하는 노래를 걸어다니면서 들을 수 있게 됐다. 지금 쓰는 피쳐폰 이어폰 단자가-_- 살짝 맛이 가고 스맛폰으로 가기 전까지 어영부영 버텨보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상도 볼 수 있고 mp3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근데 헤드셋은 소리를 조금만 키워도 주변에 들려서 음성 출력 부분을 매번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고심하는 중.
7. 드마리스와 마린쿡 다녀온 걸 빨리빨리 포스팅 해야겠다. 그리고 내 베스트 시푸드레스토랑이 드마리스로 바꼈음.....
2. B2M과 에플 둘중에 누가 더 병맛이냐를 놓고 내안에서 싸우고 있는 기분이 든다. 어쩜 둘다 병맛이 이렇게 넘칠수가??????
3. 가식과 예의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적어도 가식이라도 보여주길 바랬었다. 세상에는 말하지 않으면, 보여주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 감정과 생각들이 너무 많다. 말하고 보여주지 않으면 상대방이 하는 것은 확신없는 짐작과 카더라밖에 더되겠나.
4. 세븐일레븐에서 할인받고 싶어 올레KT 클럽에 가입했다. 친구와 커피나 한잔 하자고 편의점으로 가서 신나게 골랐는데 아차.. 둘다 모바일 카드가 있는 핸드폰을 놓고와서 정가로 지불했다... 아놔.......
5. 몸무게를 서너달만에 재봤는데 미친듯이 쪄있어서 깜짝 놀랬다 ㅠ_ㅠ 날씨도 풀렸으니 슬슬 운동 시작해야겠다........ 아아....... 말도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지인이 선물로 준 mp3와 헤드셋 덕에 좋아하는 노래를 걸어다니면서 들을 수 있게 됐다. 지금 쓰는 피쳐폰 이어폰 단자가-_- 살짝 맛이 가고 스맛폰으로 가기 전까지 어영부영 버텨보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상도 볼 수 있고 mp3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근데 헤드셋은 소리를 조금만 키워도 주변에 들려서 음성 출력 부분을 매번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고심하는 중.
7. 드마리스와 마린쿡 다녀온 걸 빨리빨리 포스팅 해야겠다. 그리고 내 베스트 시푸드레스토랑이 드마리스로 바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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