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ly [일상다반사] 2011. 9. 8. 03:25
1.
대충 맘정리가 된 것 같다. 조금만 천천히 가자.

2.
세상이 바뀌고 나도 바뀌고 맘도 바뀌고.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을 받았으니까 되돌려주는 거라고 생각하자.

3.
먹기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 같다. 어제는 정말 배고파서 먹은거지만 오늘은 사준다니까 넙죽넙죽 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난 안될거야. 전형적 의지박약형.

4.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 이 기분이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이상 지옥으로 와달라고 하지마. 난 더이상 거기에 갈 이유가 없어. 너를 위해 지옥으로 들어가 줄 사람은 이제 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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