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11. 9. 15. 14:59
1.
미안해 너무나 이렇게 쉽게 잊어서 미안해 내가 했던 말도 못 지켜서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널 더 이상 간직하고 살 수가 없었어

2.
끝을 알고 있으면서, 결과를 알고 있으면서, 다시 믿고 상처받고.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가진 허튼 기대감과 맹목적인 감정때문인 것을 알면서도.

3.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난 아직 움직일 방향을 정하지 못했는데.

4.
플래쉬를 배우기로 했다. 무언가에 새로 도전할 기분이라는 건 참 좋은 것 같다.

5.
오사카생활기를 다시 올려야하는데 연휴내내 놀고나니 영 손에 붙질 않는다.

6.
투섬 가나슈케잌.........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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