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기 [일상다반사] 2011. 10. 12. 11:20
1. 피곤에 찌들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꿈을 세개나 꿨다. 일어나서 기억나는 꿈은 두개였는데 그중 하나는 더블에 대한 꿈이었다. 예전에도 더블꿈은 한번도 꿔본적이 없었는데 지금와서 꾼 이유는 뭔지 이상하다.
다시는 없을 다섯명의 모습이라서 이게 무슨 상황인가 라는 생각을 처음 했고, 나도 모르게 무대에 가까운 자리로 내려가 앉으면서 영생이를 불렀는데 영생이가 방긋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주었다.
일어나서 기분이 이상해서 한참 눈만 껌뻑껌뻑 했다.

2. 남의 탓도 내탓도 둘 다 있으니까 그려러니.

3. 좋아하는 노트를 10권이나 샀으니 일년은 편하게 쓸 듯. 케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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