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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
여전히 티켓팅자리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같이 갈 사람들에게 연락해봐야하는데 일하느라고 바빠서..
영생아 알고 있니? 나 열심히 돈벌고 있어 ㅜㅜ 잠수 그만타.. 산소통에 물차 쨔샤
2.
아침에 일어나서 한숨쉬며 시계한번보고 배게 끌어안고 가지말까 안돼 가야돼 5분간 미적대다가 화장실로 들어가서 빨리빨리 이닦고 머리감고 세수하고 머리말린다. 핫!챠! 개가틍 머리.. 긴건 좋은데 왜이리 떡이 빨리져서 날 괴롭게 만드는 건지 원.. 곱슬인거보다 지성인게 더 슬프다. 그러다가 우유한컵에 과자 하나로 아침을 대충때우고 옷을 껴입고 집을 나서서 역까지 광속 걸음. 지하철을 매일 타면서 좀 앉아가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3정거장이나 앉아가는게 일상. 그동안 피곤해서 토할것 같다는 기분을 듬뿍듬뿍 느낌. 술먹은 다음날엔 정말 웩웩대고 싶은 심정이 들기 마련.. 아 너무 멀어도 너무 멀다.
3.
저번주 일요일에 본 전우치전 리뷰..를 대충 써야하는데 지금 그런 리뷰를 쓸 생각이 없다.
4.
캠코더 배터리를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크다. 충전을 하긴 해야되는데.. 미리 해둬야 어디에 쓰긴 쓸텐데 짬이 안나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고만.
5.
하고싶은 말도 해주고 싶은 말도 많지만 내 단순한 의견이 왜곡될까 지레 무서워서 말을 아끼는 중. 여러모로 복잡한 나날들이다. 웬만큼 뜨거워야 철판위에서 춤을 추지 이건 타서 죽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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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1회 2010년 2월 27일 (토) 오후 7시
2회 2010년 2월 28일 (일) 오후 5시
◈ 장 소 : 올림픽 공원 내 제1체육관 (체조경기장)
◈ 티 켓 : STANDING 99,000원 (VAT.포함)
R석 99,000원
S석 66,000원
A석 33,000원
첨부한 사진은 앙콘 좌석표. 덧붙인 글은 공지에서 발췌.
오늘 공지가 뜰거라고 하더니 왠일로 떴네. 공지를 읽다가 좌석표는 없고 해서 오 S석 갈만한데? 라면서 좌석표를 봤는데 아놬.. 그럼 그렇지-_- 어쩐지 S석 가격을 내렸다 했더니 저번콘에서 S석 대박이라는 얘길 듣고 S석을 죄다 2층으로 빼놨다. 2층이면 A석의 2배인 S석 가격을 내고 갈필요가 없는데 저런 가격후려치기는 뭐다? 차라리 S석을 없애면 없앴지 참놔. 스탠딩이랑 R석의 가격을 내릴거라고 생각도 안했지만 막상 이렇게 공지로 뜬걸 보니 좀 섭섭하기도 하다. 좀 내렸어도 좋았을 것을. 거기에 체조 양일-_- 또 양일!! 하루만 해도 될듯한데... 죄없는 박순의 잔고를 죽이려는 오빠들의 가혹한 2월말 콘이라니. 가혹한 3월을 맞으라는 계시인가
저번처럼 아예 맘을 포기해버릴까 아니면 R석이나 스탠딩으로 갈까 고민하고 있다. 스탠딩 가서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생성-_- 난 한구역에 천명이나 들어가는 스탠딩은 안가봤다고 ㅠ_ㅠ 거기에 난 봉도 잡을 수 없는 박_순이라고.. 엉엉 R석을 간다면 4,6,7 구역쯤이 영생이 동선이 아닐까 싶고 스탠딩을 간다면 D? 앙콘이라서 조금 달라질수도 있겠네-_- 저번엔 왼쪽은 거의 안오시고 오른쪽으로만 도셔서 이렇게 티켓팅했는데 이번에 왼쪽으로 가면????? 엿먹는고양????????? 아 생각만해도 쫄긧해진다. 주변사람들하고 말을 좀 맞춰야 27일에 티켓팅을 좀 해보겠는데.. 2회는 R석으로 가는게 나을려나 싶기도 하고.
영생이는 혹시나 다음에서 자기 이름으로 검색하다가 이글을 보면 왼쪽으로 가는지 오른쪽으로 가는지 좀 알려주면 좋겠..지만 헛소리고-_ㅠ 계획은 원대한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2회 2010년 2월 28일 (일) 오후 5시
◈ 장 소 : 올림픽 공원 내 제1체육관 (체조경기장)
◈ 티 켓 : STANDING 99,000원 (VAT.포함)
R석 99,000원
S석 66,000원
A석 33,000원
첨부한 사진은 앙콘 좌석표. 덧붙인 글은 공지에서 발췌.
오늘 공지가 뜰거라고 하더니 왠일로 떴네. 공지를 읽다가 좌석표는 없고 해서 오 S석 갈만한데? 라면서 좌석표를 봤는데 아놬.. 그럼 그렇지-_- 어쩐지 S석 가격을 내렸다 했더니 저번콘에서 S석 대박이라는 얘길 듣고 S석을 죄다 2층으로 빼놨다. 2층이면 A석의 2배인 S석 가격을 내고 갈필요가 없는데 저런 가격후려치기는 뭐다? 차라리 S석을 없애면 없앴지 참놔. 스탠딩이랑 R석의 가격을 내릴거라고 생각도 안했지만 막상 이렇게 공지로 뜬걸 보니 좀 섭섭하기도 하다. 좀 내렸어도 좋았을 것을. 거기에 체조 양일-_- 또 양일!! 하루만 해도 될듯한데... 죄없는 박순의 잔고를 죽이려는 오빠들의 가혹한 2월말 콘이라니. 가혹한 3월을 맞으라는 계시인가
저번처럼 아예 맘을 포기해버릴까 아니면 R석이나 스탠딩으로 갈까 고민하고 있다. 스탠딩 가서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생성-_- 난 한구역에 천명이나 들어가는 스탠딩은 안가봤다고 ㅠ_ㅠ 거기에 난 봉도 잡을 수 없는 박_순이라고.. 엉엉 R석을 간다면 4,6,7 구역쯤이 영생이 동선이 아닐까 싶고 스탠딩을 간다면 D? 앙콘이라서 조금 달라질수도 있겠네-_- 저번엔 왼쪽은 거의 안오시고 오른쪽으로만 도셔서 이렇게 티켓팅했는데 이번에 왼쪽으로 가면????? 엿먹는고양????????? 아 생각만해도 쫄긧해진다. 주변사람들하고 말을 좀 맞춰야 27일에 티켓팅을 좀 해보겠는데.. 2회는 R석으로 가는게 나을려나 싶기도 하고.
영생이는 혹시나 다음에서 자기 이름으로 검색하다가 이글을 보면 왼쪽으로 가는지 오른쪽으로 가는지 좀 알려주면 좋겠..지만 헛소리고-_ㅠ 계획은 원대한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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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복잡해진 새벽에 아는 분이 강추의 강추를 거듭하던 어게인 생각이 나서 다음 웹툰에서 찾아서 앉은 자리에서 완결까지 다 보고 나니 두시간이 걸렸다.
다 읽고나니 드는 기분은 왜 진작에 읽지 않았을까. 연재할때 봤어야 했는데 였다.
그림체는 잘 그렸다고 하긴 힘든 편이지만 매번 강풀만화를 보고 느끼는 구성의 치밀함엔 보면서도 놀라고 다시 곱씹어 봐도 놀랄 뿐이다. 중반까지는 대충 복선 하나는 짚어냈는데 내가 짚어낸 복선은 수많은 복선중에 하나였고 제일 중요한 라인은 아니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마지막 편을 다 읽고 나니 이걸 연재로 봤어야해!! 라는 생각에 안타까웠다. 하루하루 기다리는 기분이 어떤지 느껴보고 싶은데 다음 작품은 순정만화4라고 하시고T_T 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추천해준 분께 새벽 5시에 흥분의 문자 작렬!!
여튼 책으로 나오면 꼭사야겠다. 일부러 스포일러 당할까봐 리플들은 거의 안읽었는데 중반에 누가 두번째 보고나니 어떤 컷의 느낌이 그때와는 상반된다고 썼던 리플이 또 생각나서 ㄷㄷㄷ. 주말에 다시 한번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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