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전화는 못보고 마지막회만 다시 봤다. 대웅이 눈을 가려주던 미호의 그 손이 사라졌는데도 자신의 손을 떼지 못하던 대웅이. 미호가 없어지고 체육관 바닥에서 대웅이가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미호를 찾으면서 달려가는데 달려가면서 말하는 그 목소리때문에 새벽에 또 눈물 펑펑 흘렸다.

미호야 너는 울고있을텐데 이제는 니가 울어도 비가 오지않아.
니가 아무리 슬퍼하고 있어도 나는 이제 알수가 없어. 너는 이제 없으니까.

덤덤한듯 슬프지 않은듯 읖조리는 이승기의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저장면만 보고 또보고......
아 구미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주 기다리던 묘미가 있었는데.......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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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럽야 엠알제거 영상을 지인이 링크로 주길래 봤다. 뮤뱅 첫방 생각이 났다. 헐래벌떡 집으로 뛰어 들어가서 TV를 켰더니 애들 앞가수가 나오고 있었고 운좋게 TV로 시청할 수 있었는데 무대를 보고 충격을 좀 받았었다. 사실 블로그엔 자세히 못쓰겠다.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 내 생각이 여과없이 누군가에게 오해로 비춰질까봐 말을 아끼려고 노력하는 곳이라서.....
내가 엄격한 팬인지 아니면 요구하는게 많은 팬인지 자꾸 생각을 하게 된다. 뭐가 정답일까.

2. 웃기게 아송페 카라 무대 보다가 눈물이 찔금났다. 대체 왜 그랬을까. 무대에서의 누군가를 보는게 그렇게 그리워서 그랬나.

3. 요즘의 즐거움은 카라와 레인보우 무한도전과 런닝맨인것같다. 아참 일박이일두.

4.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좋아하는 털달린 코트를 꺼냈다. 근데도 춥다...... 아무래도 목폴라니트도 꺼내놔야겠다. 날씨가 죽었슴다--;

5. 역전의 여왕 2,3,4편을 봐야하는데..... 바빠서 볼 틈이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굿게임까페에 빠졌다. 레벨 10이 되야 뭘 좀 하겠는데 금화가 부족하다 금화금화금화

8. 번들이나 쩜팔이 정도를 구매해야겠다.

9. 여름부터의 고민이지만 율리시스를 사야할까 말야아할까.

10. 지쌀롱에서 싸구려 헤드셋을 샀는데 오늘 늘리다가 똑하고 부러졌따--;;; 싼게 비지떡이라드니 이건 비지떡이여도 너무 하잖아!!

11. 무료 데일리렌즈를 모아모아서 저축해두는 중. 예전에 결승전 갔다가 한쪽에 3만원짜리 렌즈 일주일만에 하나 날려먹고 그냥 안경쓰고 경기봤던 기억이 있다. 대체 그 렌즈는 어디로 날아간건지..... 아 안경도 렌즈도 새로 구매해야하는데 결과적으로 문제는 돈이다 돈 돈 돈

12. 새벽에 혼자 DVD 멀티앵글을 보다가 씹덕심이 폭발했다.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동작에 따라서 유연하게 움직이는 어깨와 습관처럼 깨물었다가 푸는 아랫입술. 눈위를 살짝 덮었던 너의 앞머리, 동작을 틀리고 쑥스럽게 웃던 너의 미소. 큰 화면으로 볼수록 내가 왜 아직도 너를 포기하지 못하는지 뼈저리게 깨닫는다.

13. 생일이 일주일남았는데 어찌할지 고민이다. 웹진을 만들어야하나 영상을 편집해야 하나 사진을 골라놔야하나. 선택은 빠를수록 좋은데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작년 생일때 내년에는 영상편집의 신으로 거듭난다 다짐했는데 현실은 포샵마저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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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슈스케를 첨부터 본건 아니고 최종 3인있을때부터 동생이 보는거 옆에서 훔쳐보는 식으로 어제 결승까지 본건데.. 결승보고 태우가 부르는 사랑비가 생각나서 인터넷 뒤져서 사랑비무대를 몇개 챙겨봤다. 친구가 보여줬던 콘써트도 있었고 간간히 태우를 몇 번 무대에서 볼 수 있었는데 참 노래 하나는 끝장나게 잘한다 싶은게 왠지 과거가 뿌듯해진다.
무대에서 노래를 즐길 줄 알고 자기가 부르는 노래를 누구보다도 잘 소화해낼 수 있는 가수라는건 쉽게 생기는 것은 아닐거다. 100회콘을 거치면서 목도 상했지만 그에 상응하는 노련미를 갖게된 것 같기도 함.
간만에 편지 라이브 무대도 찾아보는데 이때가 참 그립다. 여러모로. 좋아했던 걸 아깝지 않게 만들어주는 가수라서 그게 참 고맙다. 그나이에 뭘 깊숙이 알고 좋아한것도 아니겠지만 참 추억이 많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지금의 감정이 추억으로 남을텐데 그게 나중엔 과연 어떤 추억으로 남게될까 궁금하다.

긁어온 편지 라이브


사랑비 라이브


두고두고 아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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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 단게 최고다. 생크림 잔뜩 올라간 카페모카에 단 케이크를 우걱우걱 먹고나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저런거 한판으로 사다놓고 퍼먹겠다는게 목푠데 너무 소박한가?......
친구가 된장녀라고 놀렸지만 한달에 한번이라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울한 가난인생사. 뙇!

간만에 닥본사한 들마였다. 홍자매 드라마는 쾌홍이후로 미남에 구묘까지 셋다 닥본사 했는데 갠적으론 구미호의 마지막편이 제일 힘빠지지 않았나 싶다. 사실 쾌홍때는 휘녹-_-을 밀었으나 서브남주랑 절대 이어질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마음속으로 포기도 했고 마지막에 창휘가 옥좌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유리가면을 생각하기도 했다. 오리겔드와 알디스였나? 얼음의 창을 막기 위해선 얼음방패를 가지면 된다고.. 뭐 그런 느낌이었다. 창휘를 맡은 근석이가 그 다음 미남에서는 남주 태경이 역이라서 보는게 편했지만. 다른건 그냥 흘러가는데로 봤는데 구묘는 갑자기 14화에서 50일 지난 상태의 구슬을 다시 되돌려주는 바람에 머리가 뒤죽박죽되서 ㅠㅠㅠㅠ 이게 어떻게 되나 16화까지 봤는데 마지막은 살짝 실망한 감도 없잖아 있는 것도 사실.
무엇보다 홍자매덕후로써 제작발표회랑 처음 드라마 포스터 사진을 봤을땐 미호랑 대웅이 둘다 너무 안어울려보여서 어쩌나.. 했는데 1화를 보자마자 너무 잘어울려서 깜놀.... 내가 막눈인건지 아니면 드라마랑 사진이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렇게 초반에는 유쾌하게 웃다가 중후반부턴 자꾸 울기도 하고... 어제도 좀 많이 울었다. 딴거보다 감정연기가 너무 좋아서... 정말로 사랑하는 것처럼, 정말로 슬픈 것처럼 보여서 나도 모르게 울었던것같다.
드라마가 끝났으니 16화 보면서 캡쳐해가며 스토리 정리나 해볼까 생각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심이 약하긴 했지만 그래도 참 좋았다. 결국엔 해피엔딩이라서 찝찝함이 덜 남았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여튼 이제 뭘보면서 수목을 보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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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로 쓸말은 없는데 티스토리를 너무 안한것 같아서....

2. 퀴즈왕을 관람했음. 리뷰를 길게 남길까 하다가 크게 쓸말이 없어서 그냥 일기에 껴넣는다. 네이트에서 무료예매권이 당첨됐길래 영화 내려가기전에 보자 하고 세시간 전에 예매. 레모네이드 한잔 사서 들어갔는데 내 옆자리 커플은 와퍼세트를 쳐묵쳐묵.. ㅋ.. 죽을래?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한 15명 정도가 봤는데 나빼고 7커플이었다^*^ 홀로 들어오는 놈들은 나뿐이얌..
영화는 나름 소재도 신선했.. 으나 결말은 ㅋ.. 코믹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사람이 차에 치어 죽었는데 너무 시시하게 처리된 감이 없잖아 있고 퀴즈쇼의 문제의 난이도도 저걸 누가 풀어 라는 정도. 원래 퀴즈쇼를 좋아해서 간간히 보는데 저렇게 어렵게 내면 5번문제 이하에서 다들 뚝뚝 떨어질 듯 하다. 물론 데모닉 같은 천재가 있다면 또 다르지만.
클라이막스까지 잘 간다했는데 갈등도 너무 쉽게 풀려버리고 깨알같이 나온 장진감독의 연기는 웃겼지만 뭐 그게 다임. 뒤에 뭔가 내용이 좀 더 있어야할 것 같은데 갑자기 끝나버려서 으잉? 싶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그 천재대학생이랑 구남친이 너무 닮아서 나도 모르게 극에 감정이입하고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집에 오는데 문자로 뭐하니? 라고 보내고 싶은 기분을 꾹 누르느라 고생했똬 ㅋㅋㅋ

3. 아저씨도 봤었는데 남는건 원빈느님..........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 어느새 겨울이 와서 좋아하던 져지를 꺼내입었다. 날씨가 추운건 그닥 반갑지는 않지만서도 겨울 옷들은 좋다. 껴입고 둘러입고 싸매고.

5. 어느새 구미호가 오늘로 마지막이다. 어제 15화 보면서 어찌나 욕을 많이했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자매 이르면.. 안돼.... 16화 예고까지 봤는데 해피건 새드건(해피여야하지만..) 좋게 좋게 끝내주기를.. 구미호가 끝나면 주말에 다 몰아보고 리뷰를 남겨야겠다. 아 승기에 대해선 그냥 1박의 시청자로써 훈훈하구나 싶었는데 완전...........ㅠㅠㅠㅠㅠㅠㅠㅠ 눈빛연기에 커플 케미가 이런거구나 생각하면서 보고있다. 참 많은 것을 말해주는 시선과 눈동자와 눈물이다. 아ㅏㅏㅏㅏㅏㅏ 나 이러다가 드덕되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재경이를 보러가고 싶은데 행사정보가 많지 않아서 고민중. 평택 어디서 한다는거야

7. 대충 트윗을 눈팅하면서 나 나름대로는 저렇게 되겠구나 결론을 내렸다. 아니길 바라기도 했는데.. 뭐 네 선택이라면 어쩔 수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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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 연휴가 끝나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버겁다. 연휴중엔 늘 오후에 일어났으므로-.-

2. 친구가 맛있는 닭을 사준다고 맛나는 닭집을 알아두라고 명을 내렸다. 뙇!!!!!!!!!!!!!!!!! 이런 은혜가!!!!!! 친구 회사도 있고 내가 집에 가기에도 그닥 멀지 않은 강남에서 만나려고 했는데 주말에만 된다고 해서 다른데도 물색중. 아 올 여름에 초계탕을 못먹었다. 까맣게 잊고 있었다. 난감..

3. 저녁으로 쫄면을 먹을까 수제비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수제비로 낙찰하고 우걱우걱 퍼먹은 다음에 파바에 들러 호두크림치즈빵? 맞나.. 여튼 빵 사이사이에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빵을 고이고이 품고 집에 와서 뭐 좀 쓰면서 뜯어먹었다. 아 오는 길에 집근처 닭꼬치집에 들러 염통꼬치를 우걱우걱. 생맥주 한잔에 2500원이라 생맥 한잔 하고 싶지만 혼자서 맥주하는 건 너무 처량해보여서 포기. 사실 혼자 먹는건 그닥 나쁘지 않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4. 음식점 사진을 틈틈히 몇개 찍었으나 컴퓨터에 올려 보정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미루고미루고미루고 있음. 내일쯤 올릴까 생각중이다. 마리스꼬..... 흐흐흐흐흐흐.

5. 냉짬뽕, 초계탕, 평양냉면, 함흥냉면 으 다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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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 춥다. [일상다반사] 2010. 9. 22. 00:05
1. 잘때도 비가 오더니 일어나서도 비가 오고 치킨 뜯고있을때쯤 겨우 그쳤다. 태풍때보다 추석때 더 비가 많이 오다니.. 이러기도 쉽지않을텐데말이다 ㅡㅡ;; 추석이 지나면 온도가 확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으으. 겨울쟈켓들 입는 건 좋음 ㅋ_ㅋb

2. 생각보다 생이가 트윗을 끈덕지게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맨션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해벌쭉 하고 웃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뭘하는지 살아는 있는건지 궁금하던 녀석이 저렇게 트윗질해대니 파악이 쉬운것도 맞고 ㅋㅋㅋ 그나저나 스맛폰을 나도 빨리 사야할텐데??????

3. 컴퓨터를 바꿔야하는데 ㅠ_ㅠ 이 컴퓨터로는 안되는게 너무 많다......

4. 들러주신 분들 모두 탈없는 좋은 추석연휴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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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짬뽕을 먹기로했으니 수포로 돌아감. 엉엉.

2. 강남역에서 만나서 미국러(현재는 수원), 상암러, 나까지  셋이서 스벅가서 커피 마시고 수원러는 광속귀가버스로 보내고 상암러와 둘이서 오빠닭가서 치맥까지 했똬!!_!! 치맥을 하면서 치킨도 그렇지만 맥주가 무한대로 먹혀서 ㄷㄷㄷ(다이어트는? 다이어트는???) 귀가시간만 아니었어도 둘이 엄청난 양의 맥주를 드링킹했겠지만 버스 막차시간때문에 둘다 세잔씩 비우고 허겁지겁 뛰어나와서 버스정류장으로 런어웨이. 그래도 다들 택시까진 아니고 버스로 멀쩡히 귀가해서 다행(둘다 가난하니까..)
셋이서도 둘이서도 참 많은 얘기를 했는데 메신저로 하는거랑 만나서 하는건 역시 느낌이 좀 다르다. 강남은 참 넓긴한데 갈데가 만만치않다는 단점이...... 생각해보니 오빠닭사진을 좀 찍었는데 컴퓨터로 옮기기 귀찮다. 하아.....

3. 여전히 사랑스러운 영생이. 좋은 연휴 보내고 좋은 소식 갖고와. 기다릴게 ㅋㅋㅋ

4. 재경이 덕에 그렇게 보기 싫던 스-시리즈를 보고있다 ㅠㅠ 영생이는 편집본이라도 있는데....... 이건 내가 편집본을 만들 수도 읍꼬......... 으악 ㅠ_ㅠ 진짜 재미도 읍꼬 ㅋㅋㅋㅋㅋㅋㅋ 죽겠뙇!_! 음중에서 마이크 떼구르르 실수 했는데 너무 이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A막방이라는 소식에 슬픔 작렬 ㅠㅠㅠㅠㅠㅠㅠ 언제봐 언제봐 ㅠㅠㅠㅠㅠㅠ
캡쳐를 연속으로 700장쯤 했는데 보정하기 귀찮다. GIF는 왜 내가 만들어야하나...

5. 누구를 좋아할때 가장 크게 남는건 언제건 사람들과의 인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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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늦게까지 자료 찾고 있는데 잘 나오지 않는데다가 나오는 링크의 대다수는 해X캠XX등등의 레포트 싸이트라니..... 아놔 ㅋ...

2. 식객 냉면편을 보다가 냉면이 너무 땡겨서 혼자 육쌈냉면집에 가서 냠냠쩝쩝했다. 평양냉면이 갑자기 생각나는거보니 조만간 한번 더 먹어야겠음. 끄르르르르르. 넘치는 식욕때문에 죽겠다ㅜㅜ 집에와서 또 치킨을 먹고 말았ㅇ므....

3. 영호리뷰랑 차대웅리뷰를 반쯤 썼다. 수요일 지나고 타이핑쳐서 올려야겠다.

4. 빵빠레도 좋고 더블비얀코도 좋은데.. 더블비얀코 샤베트가 먹고싶다. 뙇!_!

5. 재경이가 보고싶은데 토요일행사는 좋은 자리를 봐놓구서도 약속이 있어서 포기ㅠ_ㅠ 이러다가 A활동 접을까봐 조마조마하다. 접기전에 한번 더 봐야하는데... 뭐 어차피 A가 흥해서 다음 곡 들고나왔어도 행사때 부르기야 할테지만 이쁜 머리 이쁜 옷으로 한번 더 찍어주고 싶다.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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