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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위를 굉장히 많이 타는편이라(그렇다고 추위를 안타는 것도 아닌데......) 손발이 과도하게 차고 뜨거운 편이라서 여름마다 손발때문에 찬물샤워를 많이하는 편인데 아직 6월인데 7 8 월은 어떻게 버티지..... 물롱 그사이에 한달은 서울에 없겠지만...... 어후어후어후어후 생각만 해도 무서운 여름..
2. 내가 떨쳐내고 나왔는데 왜 실연당한 것 같을까.
3. 지인들과 금요일밤에 만나 술한잔했는데 각자 살고 있는 얘기가 즐거워서 한창 떠들고 얘기했다. 탐탐가서 연이어했더니 언니 말대로 목이 좀 아픈데...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좋다. 결국에 남는건 사람들 뿐이란 걸 아니까. 이렇게 남은 인연들이 소중하고 고마울 뿐임.
4. 갑자기 내가 관심가지고 봐야할 것들이 사라지니 남는 시간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아야할까. 제발 영어나 외국어 이런거에 꽂히면 참 세상살기도 좋을텐데 그런덴 안꽂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5. 역시 초콜릿은 다크를 냉장고에 빵빵하게 얼려서 이로 아득 씹어먹는 맛이 일품ㅋ
6. 불명2를 이번주분까지 보고 느끼는건데 예성이 창법이라던가 감정처리가 취향에 적격인 것 같다. 다른 애들꺼도 보긴 다 보는데 두세번 리와인드하게되는건 예성이가 유일하다. 으아 좋다.
7. 내자신에게 비겁해지려는 나를 애써 억누른다. 하지말자, 참자, 할 수 있다.
2. 내가 떨쳐내고 나왔는데 왜 실연당한 것 같을까.
3. 지인들과 금요일밤에 만나 술한잔했는데 각자 살고 있는 얘기가 즐거워서 한창 떠들고 얘기했다. 탐탐가서 연이어했더니 언니 말대로 목이 좀 아픈데...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좋다. 결국에 남는건 사람들 뿐이란 걸 아니까. 이렇게 남은 인연들이 소중하고 고마울 뿐임.
4. 갑자기 내가 관심가지고 봐야할 것들이 사라지니 남는 시간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아야할까. 제발 영어나 외국어 이런거에 꽂히면 참 세상살기도 좋을텐데 그런덴 안꽂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5. 역시 초콜릿은 다크를 냉장고에 빵빵하게 얼려서 이로 아득 씹어먹는 맛이 일품ㅋ
6. 불명2를 이번주분까지 보고 느끼는건데 예성이 창법이라던가 감정처리가 취향에 적격인 것 같다. 다른 애들꺼도 보긴 다 보는데 두세번 리와인드하게되는건 예성이가 유일하다. 으아 좋다.
7. 내자신에게 비겁해지려는 나를 애써 억누른다. 하지말자, 참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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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뭔가 안경위로 툭 떨어져서 앞머린가?했더니 하루살이!!!!!!!!!! 우리집에 하루살이가!!!!!!!!!!!!!!!!!!!!!! 으캬캬갸갸ㅑㄱ갸갸갹갹갸갸갸갸 하면서 안경을 키보드위로 집어던지고 두루말이휴지를 둘둘 풀어서 잡!으려는순간 날아감. 내쪽으로 날아오길래 이상한 각기를 추며 하루살이를 피함. 어떻게든 저 악의 존재를 우리집에서 박멸시켜야겠단 생각에 방문을 닫고 불을 킴. 내 모니터에 대고 부비작부비작 대길래 살금살금 다가가서 때려잡으려고 하니 또 날아가서 ㅎㄷㄷㄷ...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는데 액자에 붙어있길래 두루말이휴지를 더 풀어다가 때려잡음................... 아 언제 들어온건지 무서워서 덜덜덜덜덜덜. 바퀴도 무섭지만 이사오기 전 집에서 몇년전에 봤던게 다고 하루살이때문에 여름이 싫을 정도로 하루살이를 증오_증오 하는 사람인데 빨리 비왔으면 좋겠다 고사지내는 중이다. 하루살이가 해충이 아니라서 한강방역이 안된다는 기사를 작년에 읽었던 것 같은데 나에겐 하루살이같은 해충이 따로 없을 뿐이고........... 난 여름마다 하루살이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가게문을 열고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가게를 안들어간다 ㅡㅡ; 언능 빨리 후딱 여름이 지나가거나 하루살이가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ㅜㅜ 많아도 이정도면 너무 많다...
2. 사실은 마음이 아직 남아서 갈림길을 쳐다보는데 뒤에서 뽜이야!! 하고 불질러서 못돌아갈 듯. 난 목숨을 내걸 용기는 없는 위인이므로.
3. 영호가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는 얘기를 쓰고 싶었는데 저번 일기에선 까먹고 안썼다. 트리플 골드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새끼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4. 다시 스덕질로 돌아가면.. 행복할까? ㅋㅋㅋ 그나저나 왜 결승을 상해에 가서 한다고 난리인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개인리그도 사실 이해는 좀 안됐지만 중국에선 어느정도 게이머들에 대한 관심이 있으니까 그려러니했는데 팀단위리그 결승전이 왜 외국에 나가서 해야하는지 선수들도 피곤 방송관계자들도 피곤 팬들은 못가니까 안피곤ㅋ.. 광안리는 플릭의 성지이자 결승전의 파티장과 같은 곳인데 자기들이 열심히 쌓은 공적을 물을 콸콸콸 부어 일부러 희석시켜버리는 느낌이다.
5. 컴님이 살포시 맛이 가는 걸 보니 외장하드를 사서 일단 포맷을 한번 해야겠다. 아니면 컴을 새로 사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을 새로 사야할까 아니면 놋북을 사야할까 고민된다. 사실 놋북은 7월 한달 빼면 쓸일도 없는데 ㅠㅠㅠㅠ 젱장.
6. 평양냉면의 그 담박하니 거칠거리는 식감이 참 좋다.
7. 월화는 동안미녀 수목은 시티헌터/최고의사랑 금에는 신의퀴즈를 애청하고 있다. 어느새 드라마더쿠더쿠더쿠더쿠더쿠~
2. 사실은 마음이 아직 남아서 갈림길을 쳐다보는데 뒤에서 뽜이야!! 하고 불질러서 못돌아갈 듯. 난 목숨을 내걸 용기는 없는 위인이므로.
3. 영호가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는 얘기를 쓰고 싶었는데 저번 일기에선 까먹고 안썼다. 트리플 골드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새끼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4. 다시 스덕질로 돌아가면.. 행복할까? ㅋㅋㅋ 그나저나 왜 결승을 상해에 가서 한다고 난리인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개인리그도 사실 이해는 좀 안됐지만 중국에선 어느정도 게이머들에 대한 관심이 있으니까 그려러니했는데 팀단위리그 결승전이 왜 외국에 나가서 해야하는지 선수들도 피곤 방송관계자들도 피곤 팬들은 못가니까 안피곤ㅋ.. 광안리는 플릭의 성지이자 결승전의 파티장과 같은 곳인데 자기들이 열심히 쌓은 공적을 물을 콸콸콸 부어 일부러 희석시켜버리는 느낌이다.
5. 컴님이 살포시 맛이 가는 걸 보니 외장하드를 사서 일단 포맷을 한번 해야겠다. 아니면 컴을 새로 사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을 새로 사야할까 아니면 놋북을 사야할까 고민된다. 사실 놋북은 7월 한달 빼면 쓸일도 없는데 ㅠㅠㅠㅠ 젱장.
6. 평양냉면의 그 담박하니 거칠거리는 식감이 참 좋다.
7. 월화는 동안미녀 수목은 시티헌터/최고의사랑 금에는 신의퀴즈를 애청하고 있다. 어느새 드라마더쿠더쿠더쿠더쿠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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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쓰는데 허세끼가 많이 들어서 그런가 담백한 문장을 못쓰겠다. 문장을 쓰거나 대화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이 몇몇 있는데 꼭 써야할 곳 아니면 안쓰려고 계속 노력 중인데 잘 될까? 지금도 그 단어들을 세번쯤 썼다가 다시 지웠음.
2. 영원히 라는 단어가 의미가 없단 걸 십년전에 뼈저리게 느꼈지면 강산이 변하면서 또 까먹었고 그래서 또 마음에 새겨야지 새겨야지 하면서도 내 앞에서 영원할거예요 라고 말하니까 뭔가 믿고싶어지는게 사람맘인가 싶기도 함.
3. 주말에 지인들과 만나서 모텔잡고 놀았는데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겁나 즐거웠다. 인원수대비 침대가 좁아서 한명이 좀 힘들었지만 밤새 보고싶은 영상도 보고 얘기도 하고 술도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느릿느릿 정오까지 뒹굴거리다 나올 수 있어서 좋았음. 후훗. 다음에 또 꼬셔서 가야긋다. 만약 다시 가게되면 사전에 이거저거 준비를 잘 해서 좀 더 재밌게 놀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여행도 가고 싶고 돈은 없꼬? ㅋ
4. 그렇게 가고 싶어서 여기저기 다 알아봤는데, 표가 막상 생기니까 가고 싶지 않아진건 좀 아이러니~
5. 예전에 승기가 했던 말이 요새 자꾸 생각난다.
[그립겠죠, 보고싶겠죠, 그치만 살 순 있겠죠.]
아직도 갈림길의 시작을 뒤돌아보고 갈팡질팡 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네가 과거로 사라지기를 바라면서도 내 미래에 존재하길 바라기도 하니까. 아ㅏㅏㅏㅏㅏㅏㅏ 뭐이리 복잡하담.
6. 돈 아껴써야지.
7. 여권사진에 약간의 포샵이 더해져서 그런가 전에 쓰던 여권보다는 확실히 봐줄만은 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 여권은 그냥 찐따... 또르르르르....
2. 영원히 라는 단어가 의미가 없단 걸 십년전에 뼈저리게 느꼈지면 강산이 변하면서 또 까먹었고 그래서 또 마음에 새겨야지 새겨야지 하면서도 내 앞에서 영원할거예요 라고 말하니까 뭔가 믿고싶어지는게 사람맘인가 싶기도 함.
3. 주말에 지인들과 만나서 모텔잡고 놀았는데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겁나 즐거웠다. 인원수대비 침대가 좁아서 한명이 좀 힘들었지만 밤새 보고싶은 영상도 보고 얘기도 하고 술도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느릿느릿 정오까지 뒹굴거리다 나올 수 있어서 좋았음. 후훗. 다음에 또 꼬셔서 가야긋다. 만약 다시 가게되면 사전에 이거저거 준비를 잘 해서 좀 더 재밌게 놀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여행도 가고 싶고 돈은 없꼬? ㅋ
4. 그렇게 가고 싶어서 여기저기 다 알아봤는데, 표가 막상 생기니까 가고 싶지 않아진건 좀 아이러니~
5. 예전에 승기가 했던 말이 요새 자꾸 생각난다.
[그립겠죠, 보고싶겠죠, 그치만 살 순 있겠죠.]
아직도 갈림길의 시작을 뒤돌아보고 갈팡질팡 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네가 과거로 사라지기를 바라면서도 내 미래에 존재하길 바라기도 하니까. 아ㅏㅏㅏㅏㅏㅏㅏ 뭐이리 복잡하담.
6. 돈 아껴써야지.
7. 여권사진에 약간의 포샵이 더해져서 그런가 전에 쓰던 여권보다는 확실히 봐줄만은 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 여권은 그냥 찐따... 또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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