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오는 [오사카에서] 시리즈. 포샵키고 미친듯이 보정질 휙휙휙. 회전초밥집이랑 카니도라꾸 그리고 교토같은 큼지막한 것들이 좀 남았고. 자잘한 것들도 좀..

하도 오랜만에 사진을 봤더니 기억이 자잘자잘하겐 잘 안나는 사태가.......

유명한 집이었는데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남. 우리가 갔던건 센리추오역에 있던 분점이었는데.. 우선 기본 철판과 개인접시 세팅.

내 개인접시..

메뉴판

생----------------맥........

펴서 한 컷.

두번째 장.

아마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간 오꼬노미야끼.

6등분해주는 조각 중 하나를 내 접시에 덜어왔다. 양이.. 아주 적었다 ㅠㅠ

그래서 추가한 야끼소바. 이건 양이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아서 흡족했다. 맛은 약간 달달한 소스에 볶은 볶음면.

정말 정말 정말 많이 자주 여기저기서 사먹은 초코롤케잌. 130엔?정도 했는데 패마에서 주로 사먹고 큰 슈퍼 갔을때도 세 개씩 집어옴. 사진 보면서 느끼는데 살이 괜히 찌진 않았구나.

겉포장을 벗기고.

속 포장도 떼면 이런 크림이 좔좔좔좔좔좔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정말 쬐끄만 미니냉장고. 맥주 츄하이 탄산수 커피 오징어찍어먹을 때나 섰던 태양초 고추장 망고푸딩

어차피 6캔 다 마실수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며 들이로 사온 맥주.

떨이로 사온 닭꼬치. 아마 두개에 100엔이던가? 여기에 맥주 캬.....

포커스를 닭꼬치와 맥주에 맞춰서 움짤제조 ㅋ_ㅋ

편의점 갔다가 심야식당에서 본 아이스크림이 있길래 냉큼 구매. 가리가리군.

포장 벗겨서 먹으니까... 그.. 캔디바의 파란색 부분을 모아놓은 맛이었다.

학교식당 오야꼬동. 맛있음 맛있음 맛있음.

숙소 근처 케잌샵에서 구매한 티라미스.

약간 퍽퍽? 했는데 역시나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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