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스킨을 만드는 방법도 모르고 해서 대충대충 바꿔봤는데 이거 글쓰는 방법도 바껴서 상당히 헷갈리네. 뭐지.. 여하건 화면이 너무 칙칙한것 같아서 좀 밝게 바꿔봤는데 어떨려나..(그래봤자 사람은 안와 ㅆㅂ)

여튼 그냥 글만 올리면 심심하니까 미니콘때 사진 세장. 멀고 카메라를 기변한 애기의 새카메라의 시범겸 찍어본 미니콘 ㅋㅋㅋㅋㅋㅋ 안습과 눈물의 현장. 대체 저 노이즈는 어떻게 하면 좋아.. 이래서 이날의 사진은 죄다 요랬다는 슬픈 이야기..


처음 봤었던 유아맨의 어깨동작. 저날 영생이는 너무 힘이 들어간 군무를 선보였다. 내가 다 흐뭇하구만..
어깨 깠던 현중이.. 역시나 흐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암욜맨인데 왜 중이 사진이 중간에 낀건지 잘모르겠다. 아 암부처리능력 대략 안습. 사진을 작게했는데도 이게 뭐지 ㅠㅠ 역시 필드석이 아니여서 그런건가..(씨붕)


여튼 2009년이란게 믿어지진 않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지 꼭 제발 올해엔 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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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의 오빠 or 언니(빠한정임. 일반인은 올해의 가수로;)

오빠 : 홍진호 / 허영생.
언니 : 브릿 T_T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다. 몇년간 사진 보면서 좌절하고 안타까웠는데 넘 멋지게 돌아왔다.

2. 올해의 맛집


마키노차야, 보노보노?

3. 올해의 카페

딱히 기억나는 까페는 없다.

4. 올해의 기호품


글쎄다. 커피?

5. 올해의 주전부리


많다. 딸기맛껌하고 츄파춥스, 선키스트사탕

6. 올해의 베스트/워스트 쇼핑

베스트 : G쌀롱에서 샀던 무지개색 니트티. 살짝 깔깔하고 입기에 거시기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정말로 갖고 싶어서 찾았던 거라서 만족.
워스트 : 책샀던거 중에 이사카코타로의 '골든슬럼버' 1/3쯤 읽다가 설마 이렇게 끝나진 않겠지? 했는데 그대로 끝나서 허무해서 한번 읽고 덮어놨다. 서점에서 서서 좀 읽고 사든지 할껄 ㅠㅠ 사신치바를 너무 좋게 봐서 이름만보고 지른건데 허무..

7. 올해의 취미생활

빠순질.

8. 올해의 뉴스

휴학.

9. 올해의 잘한 일

글쎄 세세하겐 기억나지만 큼직큼직하겐 딱히 없는 것 같다.

10. 올해의 못한 일

공부 안한거랑, 순간의 선택이 몇일의 후회로 갔을 때. 그리고 그 자리에서 확답을 주지못해서 결국엔 그렇게 끝이 나버린 그사람과의 이주일.

11. 바톤받을 분

하고싶으신 분들 하세요. 어짜피 친구도 없는 블로그 따위...




문답은 가끔하면 재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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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세상사만사] 2009. 1. 5. 03:04
애매하게 마음속으로 떠돌던 그 순서가 명확하게 갈린것 같다.
곰플창을 열고 있다가 차마 더이상 보지 못해 소리를 끄고 승기가 넘어갔을때는 결국 창을 꺼버렸다.

둘다 좋아하지만 둘다가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또 왔을때
그리고 이번에는 다른 이유를 댈 수 없었을 때가 오고 나서야 그제서야 나는 선택을 했다.

아아. 슬프고 우울하고.
틀어놓은 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온 음악은 하필 또 야상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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