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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잘된일인건지 아니면 이상한건지. 처음엔 배너문젠가 싶어서 배너를 갈아치우고 이미 별은 리셋하느라 다 썼기때문에-_-; 어제 9시쯤 걸렸던 트래픽은 그냥 시간이 지나서 치유되기만을...(킁) 기다렸다가 12시에 리셋됐길래 일단 며칠 좀 지나고 유료로 전환하던지 생각해보자고 결론 지었는데 오늘 나갔다가 와보니.... 벌써 트래픽이 터져있었다-_-;
다시 리셋할 별머니 따위 남아있질 않고, 대체 무엇때문에 터진걸까 생각을 해도 어제 사진방 히트수는 트래픽이 터질 정도는 아니었는데.. 뭐다뭐다......
아무래도 조만간 유료로 전환해야지 싶다. 이게 트래픽터지는 기분이구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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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빌리러 서대문으로 갔다가 지인과 종로ㅅㄾ에 가서 쳐묵쳐묵.. 하고 면사리를 넣을때서야 아 사진을 안찍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우리의 냄비는 바닥을 보이고 있었고................. 잘먹고 폴더를 좀 채우고 싶었지만 그간 장비가 없거나 장비가 있으면 내가 일단 음식 나오자마자 먹기에 바빠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밥먹고 갔던 까페 뎀셀브즈.
지인은 아이스스트로베리(4,800원), 나는 늘 마시던 아이스카페모카(5,000)을 주문했슴.
왼쪽이 아이스스스트로베리, 오른쪽이 카페모카.
스트로가 둥둥 떠있던 내 카페모카.. 스트로를 눌러서 좀 이쁘게 찍어보려 해도 잘 안내려 갔다 ㅡ.ㅡ; 부력때문인가.
지인의 아이스스트로베리, 맛은 얼음 들어간 생딸기우유라고 평. 내가 쏜건데 생딸기우유라니 돈아깝단 생각이 슬쩍 들었음.
주변이 왜이렇게 검게 나왔는지는 몰라도 내 카페모카. 어딜가나 꼭 카페모카만 마시는 나로썬 다른데와 딱히 다른 점은 모르겠고 양은 좀 많았다. 가격만큼인가.
그냥저냥 입지도 좋고 의자도 편하고 수다떨러 가기엔 괜찮은 듯. 맛도 막입인 내입에 딱히 나쁘지 않았다. 커피가 뭐 거기서 거기지.
밥먹고 갔던 까페 뎀셀브즈.
지인은 아이스스트로베리(4,800원), 나는 늘 마시던 아이스카페모카(5,000)을 주문했슴.
왼쪽이 아이스스스트로베리, 오른쪽이 카페모카.
스트로가 둥둥 떠있던 내 카페모카.. 스트로를 눌러서 좀 이쁘게 찍어보려 해도 잘 안내려 갔다 ㅡ.ㅡ; 부력때문인가.
지인의 아이스스트로베리, 맛은 얼음 들어간 생딸기우유라고 평. 내가 쏜건데 생딸기우유라니 돈아깝단 생각이 슬쩍 들었음.
주변이 왜이렇게 검게 나왔는지는 몰라도 내 카페모카. 어딜가나 꼭 카페모카만 마시는 나로썬 다른데와 딱히 다른 점은 모르겠고 양은 좀 많았다. 가격만큼인가.
그냥저냥 입지도 좋고 의자도 편하고 수다떨러 가기엔 괜찮은 듯. 맛도 막입인 내입에 딱히 나쁘지 않았다. 커피가 뭐 거기서 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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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짧은 알바를 하고 목요일은 밤까지 넘겨가며 일을 한 뒤에 자고 일어나니 몸에서 열이 펄펄 올랐다. 집에 온도계가 없어서 몇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순간 열이 확 올랐다고 느끼는게 아 이거 설마? 라는 생각이 들더라. 문제는 이게 감기몸살인지 신종플루인지 잘 모르겠다는 거였지만.
금, 토, 일 삼일간 열이 났고 목이 잠기고(부었다는게 느껴질 정도였다) 콧물도 났고 두통도 있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플루증상과 거진 일치했지만 귀차니즘+플루진단비용 때문에 그냥 삼일을 개겼다. 아 다음주에도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라는 생각과 더불어 나가서 누구에게 옮기느니 집에서 있자 싶어서. 뭐 나름 가족에게도 안 옮기려고 밥도 나중에 먹고 세수하고 나서 수건도 빨래통에 넣어놓고.. 과연 식구들이 내가 아픈걸 눈치챘을지도 미지수다. 말할때 목이 좀 잠긴거 빼곤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니까; 그리고 말도 거의 안했다. 식구들이 일단 다들 건강한거 보니 딱히 옮은 것 같진 않고, 일요일밤을 기점으로 슬슬 열도 내려가고 몸상태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돈을 아꼈다.
감기몸살이 나은건지 플루가 나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아픈 동안에 별별 생각이 다들었다. 플루면 어떻게 해야할까 며칠간 격리되어 있어야하나, 사실 아프다고 말 못한건 엄마가 매번 다녀와서 손 씻으라고 닥달했을때 조금 미적댄 감이 있어서-.-;(안씻은건 아니고 집에 들어온지 30분 있다가 미적미적...)
여튼 건강해져서 다행이다. 짐승같은 회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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